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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기스 효능과 부작용 먹는 법 총정리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매실액기스가 소화 불량 증상 완화 및 식중독 예방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가정마다 하나 정도는 구비해 요리할 때나 물에 희석해서 섭취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매실액기스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실 나무에 달린 모습

우리 나라는 매년 5월 말이면 가정마다 매실 청을 담그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매실 청은 보통 100일 정도를 숙성 시킨 후 물에 타서 먹거나 요리할 때 설탕 대신 넣어 먹기도 합니다.


매실 액기스가 필요한 이유

매실액기스가 각 가정마다 필요한 이유를 소개하자면

우리나라 국민 1인 당 연간 쌀 소비량이 점점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빵이나 라면 같은 밀가루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밀가루 음식은 먹을 때 맛은 좋을지 몰라도 소화가 잘 안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식습관 탓에 늘 불편한 속으로 살고 있는데 이때 필요한 게 매실로, 매실은 천연 소화제로 불릴 만큼 효능이 뛰어납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육류를 많이 먹게 되면 우리 몸의 체질 산성 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데 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매실 효능

이미 우리 선조들은 체하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매실 청을 마셨는데, 소화가 안될 때 매실 청을 따뜻한 물에 타서 먹게 되면 천연 소화제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피로 해소 및 해독 작용을 하게 됩니다.

매실액기스는 유기산 성분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주고 젖산을 분해 시키는 작용을 하며, 또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독성 물질을 분해 시키고 살균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한 음식을 먹고 탈이 났을 때 매실액기스를 따뜻한 물에 희석해 마시면 좋은데, 살균 작용이 있어 회나 초밥을 먹을 때 곁들이거나 생선 비린내 제거에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실의 효능에는 간 기능을 개선 시키는 카테긴산 이라는 성분이 있어 간의 기능을 높여주고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변비 예방, 피부 미용, 노화 방지에 좋고 입이 마르는 증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매실액기스 부작용

매실액기스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과다 섭취 시 위산분비를 촉진 시켜 속 쓰림 같은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평소 위염이나 식도염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주의하셔야 하며 설탕이 들어가기에 당뇨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덜 익은 청 매실 보다는 완전히 익은 황 매실로 담가 먹어야 좋고, 설탕 대신 올리고 당을 사용하면 당 함량을 줄일 수 있는데, 발효 과정에서 유해 균 번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울러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하며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매실액기스 먹는 방법

매실액기스는 하루에 2~3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 섭취하거나 요리에 활용해 음식의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 물 or 탄산수: 매실액기스 1~2큰술을 물 or 탄산수 200ml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 요리: 매실액기스 1~2큰술을 볶음 요리, 찌개, 샐러드 등에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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