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2017년 방영된 드라마 사랑의 온도 다시 보러 가기 정보로, 본 작품은 하명희 작가의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총 40부작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되며 11.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사랑의 온도 정보
드라마는 원작과는 주인공들의 성격 등에서 차이가 있지만, 그 외의 주요 요소들에서는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작품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사랑의 온도는 꿈을 향한 열망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그리고 사랑의 따뜻함을 다룬 드라마로, 주인공 이현수(서현진)는 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다른 주인공 온정선(양세종)은 프렌치 쉐프가 되기 위한 꿈을 키우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향한 열망과 희망이 얼마나 인간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사랑의 온도 등장인물(이현수, 온정선, 박정우, 지홍아)
드라마에는 4명의 주요 등장인물이 출연하는데, 각각의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1. 이현수(서현진): 29세 드라마 작가 지망생 시절에 6살 어린 정선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이것이 진짜 사랑이란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정선이 떠나버렸고, 5년이 흐른 시절 정선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눌려있던 그녀의 사랑이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2. 온정선(양세종): 23세로 프랑스 쉐프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청년으로 잠시 한국에 귀국해 현수와 만나지만, 다시 떠나버렸고 5년 후 현수와 다시 만나게 되면서 그때의 감정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3. 박정우(김재욱): 34세의 명품 컬렉터로 현수에게 끌리게 되는데, 현수와 정선 사이의 복잡한 관계 때문에 갈등을 겪게 되는 인물
4. 지홍아(조보아): 자신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로, 정선이 현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정선을 현수에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사랑의 온도 보러 가기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사랑의 온도 드라마를 다시 보시고 싶은 분들은 재 재방송 편성이 없기 때문에 작품 홈페이지를 이용해 시청하시면 됩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 다시 보기
현재 무료 시청이 가능한 작품으로, PC 화면으로 바로 시청하시거나 핸드폰으로 이용하실 분들은 sbs 온에어 앱을 설치하셔야 정상적으로 재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