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018년 4월 25일 한국에서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3번째 어벤져스 영화이자 페이즈 3의 일곱 번째 작품이자
앤서니 루소와 조 루소 형제가 감독을 맡아,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지키기 위한 무한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정보
이번 영화에서는 어벤져스 멤버들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닥터 스트레인지, 와칸다 군대 등 다양한 팀들과 협력하여 타노스와 맞서 싸우는 대 서사시가 펼쳐지게 됩니다.
타노스는 MCU에서 오랫동안 배후에서 사건을 조종해온 흑막으로,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아 우주의 절반을 소멸 시키려는 계획을 세우면서 이번 영화에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며,
어벤져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영웅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그를 막기 위한 전투를 벌입니다.
주요 줄거리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아 우주의 절반을 소멸 시키기 위해 어벤져스를 비롯한 모든 히어로들을 상대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히어로들은 서로 협력하여 타노스의 계획을 저지하려고 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큰 스케일의 전투를 벌입니다.
하지만 타노스가 승리하며 절반의 생명체가 사라지는 충격적인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 메인 예고편 보기
등장 캐릭터
- 어벤져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등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이 주요 역할을 맡습니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로켓, 그루트 등이 합류합니다.
-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파이더맨: 이들은 새로운 조력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와칸다 군대: 블랙 팬서와 그의 군대가 전투에 참여합니다.
- 타노스: 타노스는 우주를 균형 잡기 위해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려고 합니다.
- 그는 파워 스톤, 스페이스 스톤, 리얼리티 스톤, 소울 스톤, 타임 스톤, 마인드 스톤을 하나씩 차지하며 그 과정에서 히어로들과 치열한 싸움을 벌입니다.
관람평& 관전 포인트
오늘 소개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는 대한민국에서 2018년 4월 25일 개봉해, 9.09의 평점과 1,123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로
실 관람객들은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몰입감을 이 영화의 매력& 감정 포인트로 뽑았는데, 토르 등장 씬에서 느껴지는 전율과 타노스의 감정적인 폭발을 주요 매력 포인트로 꼽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MCU 팬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강력한 인상을 남긴 작품으로
영화의 스케일과 이야기의 깊이, 그리고 캐릭터들의 복잡한 감정 표현은 관객들에게 오랜 여운을 남긴 영화로 단순한 히어로 영화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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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간의 새로운 조합: 어벤져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만남은 팬들에게 신선한 조합을 선사하는데, 특히 스타로드와 토니 스타크, 토르와 로켓 등의 캐릭터가 함께하는 장면들은 큰 재미를 줍니다.
2.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 타노스는 단순한 힘 뿐만 아니라 복잡한 동기를 가진 캐릭터로 묘사되며, 그의 행동이 단순한 악행이 아니라 나름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3. 압도적인 영상미: 영화의 CG와 액션 씬은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특히, 와칸다 전투와 타이탄 행성에서의 전투 장면은 시각적으로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4. 감정적인 깊이: 히어로들이 직면하는 절망과 희생 특히, 주요 캐릭터들이 사라지는 장면은 충격적이며, 관객들의 감정을 자극합니다.
5. 예상치 못한 결말: 영화의 마지막은 전통적인 히어로 영화와는 달리 매우 충격적입니다.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아 우주의 절반을 소멸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영화는 암울한 결말을 맞이하지만, 다음 편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