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는 SBS 일일 가족 시트콤 드라마로, 특이한 3대가 한 집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입니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정보
드라마의 주된 배경은 동작 소방소로, 그 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소방관들의 역동적인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데, 주요 등장인물로는 소방 서장 노주현, 그의 동생이자 베이커리 사장 노홍렬, 그리고 이들의 아버지 노구가 있습니다.
이들은 대비되는 외모와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가족이라는 이유로 매일 다투면서도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주현의 집에는 전형적인 주부 박정수와 그들의 세 자녀 윤영, 영삼, 인삼이 살고 있으며, 홍렬의 집에는 대학생 딸 민정과 소방관 권오중 그리고 그의 사촌 서울 대생 재황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김병욱 감독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28.9%, 평균 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은 시트콤입니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회차정보
드라마는 총 293부작 방송으로 2000년 12월 18일부터 2002년 2월 22일까지 방영되었는데
1회에서는, 점심시간 항상 1등으로 밥을 타는 주현이 화재 신고가 울리자 눈물을 머금고 출동하는 장면과 불길 속에서 실수로 산소호흡기를 망가뜨린 주현이 극적으로 구조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한편 홍렬의 집에 새로 이사온 오중과 재황이 실수로 홍렬이 아끼는 골동품을 깨뜨리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2회에서는, 노구가 손녀딸 윤영의 출장 소식에 기뻐하면서 중국산 지네에 대해 트집을 부리게 되는데, 홍렬은 자신이 사주겠다고 말하며 노구를 달래고 이에 노구는 아들들에게 미국 여행을 요구하게 됩니다.
3회에서는, 노구가 시장에서 갈비탕거리를 사들고 집에 들어와 홍렬을 집으로 초대하려 하지만, 정수는 이에 불만을 품고 홍렬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이로 인해 노구와 정수, 그리고 홍렬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게 되고, 한편 심심한 노구와 주현은 홍렬과 함께 동전 따먹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처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1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회차정보를 확인하시고 싶은 분들은
드라마 회차정보 다시 보기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보러 가기
총 293화까지 방영되며 2002년 2월 22일 종영한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는 현재 재방송 편성 및 방송시간이 없기 때문에, 드라마 보러가기를 하실 분들은
SBS 홈페이지 다시 보기를 이용하시면 시청이 가능합니다.
드라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다시 보기
아래 이미지처럼 드라마 마지막 회차까지 감상이 가능한데, 휴대폰 이용 시에는 sbs 온에어 앱을 설치해야 전체 영상을 보실 수 있으니 PC에서 감상하시거나 앱 다운로드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