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다시 보러가기 등장인물 공효진, 조인성, 성동일, 이광수 정보

이번 시간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SBS에서 방영된 16부작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다시 보러 가기 글로, 이 작품은 배우 공효진, 조인성, 성동일, 이광수 등이 주요 등장인물로 출연하며 12.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입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정보

오늘 소개하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손에 의해 탄생한 작품입니다.

드라마의 주요 주제는 정신 건강과 사랑으로,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와 베스트셀러 추리 소설 작가 장재열(조인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본 작품의 작가 노희경은 복잡한 주제를 소재로 다루며 감정의 깊이를 파헤치는 작품으로 그녀의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생각을 자극하는 시나리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공효진, 조인성, 성동일, 이광수 등이 주요 등장인물로 출연하는데 각각의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지해수(공효진)

정신과 의사로 지적이고 독립적이며 의지가 강한 인물로, 자신의 직업과 정신이 투철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장재열의 과거 트라우마와 개인적인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그와 복잡하면서도 깊은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장재열(조인성)

불행한 과거를 가진 추리 소설 작가로, 카리스마와 재치가 있으며, 삶에 대한 무심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지만 그의 이면에는 깊은 상처가 숨겨져 있으며 그로 인해 해수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조동민(성동일)

정신과 의사로 해수의 멘토이자 첫사랑의 대상이며, 정신 의학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존경 받는 전문가 입니다.

박수광(이광수)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로, 극 중 유머러스 함으로 재미를 불어넣고 해수와 재열의 우정을 쌓아가는 사랑스런 인물입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조현병, 트라우마 등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와 난제들을 연민과 감성으로 풀어내며

그 속에서 이해와 수용,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정신 질환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사회에서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2014년 9월에 종영되며, 감동적인 스토리와 연기로 사랑 받았던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를 다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작품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1회부터 16회까지 컴퓨터 화면에서 바로 시청이 가능하며, 휴대폰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재생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sbs 온 에어 어플을 설치 하시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