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와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평소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및 푸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먼저 근육 경련 즉 쥐라고 불리는 현상은 종아리나 발 부위처럼 특정 신체 부위에만 발생할 수도 있고 전신에 걸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다리 쥐 나는 이유, 원인
다리 쥐는 주로 운동선수나 노인에게서 자주 발생하지만 일반인들도 무리한 활동을 하거나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면 종종 겪는 일이기도 하며 또 자다가 일어날 때, 기지개를 켤 때 갑작스럽게 근육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다리 쥐가 자주 나는 이유와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것들로는 혈액 순환 문제,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갑자기 심한 운동 등이 있을 수 있는데
먼저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근육 경련은 갑작스러운 체내 전해진 불균형, 스트레스, 탈수 증세로 인해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거나 기온이 낮은 경우 혈액 순환 장애가 생겨 나타날 수 있으며 마그네슘 결핍 및 당뇨병 환자에게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또 주로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께 자주 나타나는 현상으로 특히 쥐가 잘 나고 붓는다면 하지 정맥류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오래 앉아있는 사람에게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과도한 운동 or 스트레칭으로 생길 수도 있는데 자신의 체력보다 높은 강도로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동작을 바꾸는 행동들이 우리 몸에 무리를 주어 각종 부상 및 근육통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다리 쥐 예방하는 방법
따라서 평소 충분한 물 섭취와 칼륨 함량이 높은 바나나 또는 토마토 같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으며 마그네슘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매일 아침 일어나 미지근한 물 한잔을 마시는 것도 좋은데 이는 밤새 쌓인 노폐물이 배출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뭉친 근육을 이완 시켜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 있으며 족욕 또는 반신욕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고 우리 몸의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종아리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타나거나 계속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하체 운동을 하면 피가 잘 돌게 되고 쥐가 덜 날 수 있게 됩니다. 종아리 근육을 강화 함으로써 근육 강화는 물론 이런 현상들을 미리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발꿈치 들기 운동으로 어깨 너비만큼 양쪽 발을 벌리고 서서 발끝을 편 상태를 유지하고 발꿈치를 들어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발 뒤꿈치 들기 운동 영상 보러 가기
서있는 동안 수시로 종아리가 뻐근할 정도로 발꿈치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으로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되고 다리 혈액 순환을 개선 시키며 하지 정맥류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누워있는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동작으로는 양쪽 다리를 펴고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긴 후 양쪽 손으로 허벅지를 잡고 가슴 쪽으로 당겨주는 자세를 유지하셔도 좋습니다.